청소년문화의집 지원협의회 열려 |
3일 청소년문화의집에 따르면 지원협의회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 지원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결정하고 모니터링한다.
또한, 직접 지원과 협력을 도모해 아카데미 운영을 활성화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제2차 지원협의회에서는 ▲연간 운영 사업 보고 ▲활동 영상 시청 ▲2025년 신입생 모집 및 운영 방안 등 한 해 사업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최영선 지원협의회 위원장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꿈과 목표를 키워 나가는데 필요한 환경과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들과 함께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지원 체계를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완주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종합 돌봄 서비스로 중학교 1학년과 2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