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학천지구 통합개발 본격 추진 위한 TF팀 발족 |
학천지구 통합개발 사업은 도서관, 문예회관, 농촌협약 네트워크센터, 복합문화광장 등을 건립 또는 조성하는 사업이다.
회의는 각종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방향성을 논의하고, 향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략기획팀, 문화예술팀, 경관녹지팀, 농촌재생팀, 도시계획팀 등 5개 부서 12명의 팀장과 주무관이 참석해 통합개발의 중요성과 기대 효과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진안군 학천지구 통합개발 TF팀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사업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해 나갈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학천지구 통합개발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으로, 모든 부서가 협력하여 일관된 목표를 향해 나아감으로써 진안군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