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가족센터, '2026년 아이돌봄'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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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가족센터, '2026년 아이돌봄' A등급 획득

무주형 아이돌봄 지원 활성화, 이용자 중심 돌봄 호평
아이돌봄사 처우 개선, 이직률 0% 달성 '비결'

[호남자치뉴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군가족센터가 성평등가족부에서 주관한 '2026년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는 서비스 운영 및 관리 실태 점검과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시행된다. 무주군가족센터는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이용자 중심의 돌봄서비스 제공 노력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는 무주군의 적극적인 행정 및 재정 지원, 무주군가족센터의 체계적인 사업 운영, 아이돌봄사들의 책임감 있는 현장 활동이 시너지를 발휘한 결과로 분석된다.

무주군은 지역 내 양육 가정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무주형 아이돌봄 지원 사업'(사업비 1억 3천만 원)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이돌봄사 처우 개선비(사업비 7천7백여만 원) 지원 등 종사자 근무 여건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아이돌봄사 이직률 0% 유지의 기반이 됐다.

김성옥 무주군청 인구활력과장은 "무주형 아이돌봄 지원 사업과 아이돌봄사 처우개선 등 지속적인 지원이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 '아이 키우기 좋은 무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주군가족센터는 아이돌봄사 관리 및 역량 강화, 이용자 관리, 현장 중심 서비스 제공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주도하고 있다.
정성철 무주군가족센터 센터장은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가정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이용 가정의 다양한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 주민이 체감하는 가족 지원 서비스 제공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형 아이돌봄 지원 사업은 서비스 이용 가구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본인부담금의 90%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돌보미 건강검진비, 월 40시간 이상 활동하는 아이돌보미에게는 별도의 처우 수당도 지급된다.
올해 무주형 아이돌봄 지원 사업 대상은 9월 기준으로 361가정 634명이다. 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돌봄 품앗이, 장난감 대여실) 야간 운영 확대 및 돌봄 특화 프로그램 등과 연계하여 지역 내 맞벌이, 돌봄 공백 가정을 지원하는 '지역 돌봄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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