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경찰 '안전망' 구축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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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경찰 '안전망' 구축 맞손

청소년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 협력
범죄 예방, 위기청소년 발굴·보호·지원 강화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경찰, 청소년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
[호남자치뉴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과 완주경찰서가 지역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최근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 구축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을 다짐했다. 협약식에는 손광혁 완주경찰서장,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을 비롯해 완주군청 아동친화과, 봉동읍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을 둘러싼 다양한 위험 요인을 지역사회가 함께 살피고,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여 보호·지원하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세부 협력 사항으로는 청소년 범죄 예방 및 선도 프로그램 운영, 위기청소년 발굴·보호 및 지원,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순찰 등이 포함됐다. 또한 안전한 청소년 활동공간 조성을 위한 캠페인, 청소년 대상 예방교육 및 경찰 직업체험 등도 공동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 활동·상담 네트워크와 완주경찰서의 범죄 예방 및 현장 대응체계를 연계하여 청소년 위험요인을 조기에 파악하고, 위기 발생 시 신속한 보호와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이 일상에서 안전하게 생활하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경찰을 비롯한 지역사회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실질적인 프로그램과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혜란 완주군 아동친화과장은 "청소년의 안전은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과제"라며 "관계기관 간 협력을 적극 지원해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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