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초록우산, '사례지원사업' 선정…취약가정 가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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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초록우산, '사례지원사업' 선정…취약가정 가전 지원

취약 한부모가정 아동 위한 450만원 상당 가전제품 지원
세탁기·에어컨·냉장고 등 주거 환경 개선

[호남자치뉴스] 완주군이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의 '사례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45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한부모가정 아동에게 가전제품이 전달됐다.

지원 대상은 취약계층 한부모가정으로, 보호자의 건강 악화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자녀 양육과 가사 부담까지 겹쳐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세탁기와 에어컨이 없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했으며, 오래된 소형 중고 냉장고로는 음식 및 식재료 보관에 어려움이 있었다.

완주군은 초록우산 사례지원사업을 통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필수 가전제품을 지원하여 해당 가정의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지원은 보호자의 가사 부담을 경감하고 가족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미애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장은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 지원이 어려운 환경 속 아동과 가정에 실질적인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과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필수 가전제품 지원이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민간기관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는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돌봄, 이주배경 아동 지원, 돌봄·교육·주거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알려졌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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