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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아“선재종합건설(주)” 영광곳간에 500만 원 기탁 |
손영균 대표는 “아름다운 봄꽃처럼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 얼굴에도 환한 웃음꽃이 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곳간 관계자는 “손대표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이 없도록 더욱 꼼꼼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선재종합건설㈜는 문화재보수 및 단청 보수공사 등을 추진하는 시설물 유지관리 업체로서 2020년부터 영광곳간 착한가게 118호점에 가입하는 등 지역사회발전과 더불어 따뜻한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