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50인 이하 중소기업 선도기업 만들기’ 성과공유 |
이번 사업은 전북특자도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 사업으로 (사)전북산업전문가협회에서 사업을 수행했으며, 50인 이하 중소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명장과 컨설턴트들이 판로 확대, 마케팅 지원, 인사, 현장 기술지도 등 기업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분야의 직접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졌다.
성과공유회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김재천 완주군의회 부의장, 윤수봉, 권요안 도의원 및 유관기관과 그동안 컨설팅을 받은 기업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각 기업마다 1년간의 컨설팅 성과를 영상과 PPT로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골드밴(대표이사 김수덕)에서는 200만 원을 기부해 이번 공유회를 더욱더 따듯하게 만들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관내 중소기업과 근로자를 위해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전북 최초 산단근로자 아침밥 지원사업과 작업복 공동세탁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의 기업과 근로자들을 위해 행정에서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