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소상공인의 날, 지역경제 뿌리와 함께한 화합의 시간 |
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 윤준병 국회의원, 박일 시의회 의장,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개회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며 소상공인들의 헌신을 격려했다. 이어 참석자들과의 기념촬영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칠범 회장은 “소상공인의 권익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 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정읍의 모든 소상공인이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주역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소상공인들의 구심점인 소상공인연합회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