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청년희망단, 아동시설 '행복 나눔' 실천

24일 아동보호시설 '삼성휴먼빌' 방문, 아동·청소년 30여 명과 소통
지난해 인연 계기, 미니 운동회·바비큐 파티로 특별한 하루 선물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년 10월 25일(일) 17:36
전주시 청년희망단의 아동보호시설 나눔 활동
[호남자치뉴스] 전주시 청년희망단이 지역 청년 문제 발굴 및 정책 개선 방안 모색 활동을 넘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주시는 선후배 청년희망단원들이 지난 24일 완산구 소재 아동보호시설 삼성휴먼빌을 방문하여 아동·청소년 30여 명과 함께 ‘사랑의 행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 청년희망단의 시설 방문으로 맺어진 인연이 올해까지 이어지며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청년희망단원들은 아이들과 미니 운동회와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친밀감을 쌓았다. 또한 직접 준비한 고기로 바비큐 파티를 열어 함께 식사하는 등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현 청년희망단원뿐 아니라 과거 활동했던 선배 단원들도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자원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청년은 “지난해 아이들과 함께했던 시간이 오래도록 마음에 남아 다시 찾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과 함께 아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숙 전주시 청년정책과장은 “청년희망단 활동을 통해 맺어진 인연이 활동 이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이어지고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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