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군, 공무원 대상 '2026년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 교육' 실시 황현철 센터장 초청, 장애인 인권·법 제도 등 폭넓은 교육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
| 2026년 10월 23일(금) 11:54 |
무주군민의집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교육에는 무주군청을 비롯한 6개 읍면 공무원 등 1백여 명이 참석했다.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행정 서비스 전반에서 인권 감수성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황현철 광주광역시 북구 장애인 다원 주간보호시설 센터장은 “실패와 실수가 가능한 사회”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장애인의 자기 결정권·자율성·자립의 의미를 생각하고 실무적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애인 인권 개념과 관련 법·제도 이해, 변화된 장애인의 정의와 현황, 장애 유형별 특성을 통한 삶 조명, 장애인에 대한 편견 및 차별 사례 분석, 다양성 존중에 관한 내용 등을 공유하며 동등한 권리 보장 및 편견·차별 해소를 위한 실천 방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무주군 공무원들은 “장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장애인의 주체적인 삶과 권익을 지지하기 위한 지원 방법을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됐다”라며 “교육 내용을 토대로 장애인 차별 사례를 다시 살펴 실수를 줄이고 따뜻한 무주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무주군은 ‘모두가 누리는 무주다운 복지 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장애인 권익과 사회참여 보장을 위한 교육 외에도 장애인보조기기 교부 및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건축물 신증축 시 장애인 편의 시설 관련 협의, 맞춤형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기반으로 한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