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영원면 '귀농인의 집' 추가 조성… 정착 지원 나선다

영원면 노후 건물 리모델링, 사업비 5천만원 투입
총 13개소 운영, 예비 귀농인 농촌 정착 지원 강화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년 10월 23일(금) 11:27
정읍시 영원면 '귀농인의 집' 추가 조성
[호남자치뉴스] 정읍시가 영원면에 '귀농인의 집'을 추가 조성하여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주거 부담을 줄이고 농촌 정착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1일 사업비 5천만원을 투입해 영원면의 노후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귀농인의 집' 조성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귀농인의 집'은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일정 기간 농촌에 거주하며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임시 주거공간이다. 이는 영농 기반과 주거지를 마련하는 동안 주거 부담을 줄이고, 실제 농촌 생활을 경험하며 정착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조성된 영원면 시설을 포함하여 정읍시가 운영하는 '귀농인의 집'은 총 13개소에 달한다. 현재 11명의 예비 귀농인이 해당 시설을 이용하며 농촌 생활을 경험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임시 거주공간을 통해 귀농 희망자들이 농촌에 효과적으로 적응하고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귀농인의 집'이 귀농을 준비하는 도시민에게 농촌 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의 초기 정착 부담을 경감하고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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