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안전관리 으뜸' 2026년 집중 안전 점검 최우수

전북특별자치도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행안부 장관 표창 대상
민생·취약 시설 93곳 전문 점검, 위험 요인 후속 조치 강화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년 10월 19일(월) 14:45
무주군
[호남자치뉴스] 무주군이 ‘2026년 집중 안전 점검’ 추진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무주군은 3년 연속 전북특별자치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25년 국무총리 표창과 2026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대상 기관으로도 선정되며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올해 집중 안전 점검 기간에는 민생 중심 시설과 안전 취약계층 이용 시설 등 총 93곳에 대한 민관합동 점검이 진행됐다. 특히 민간 시설 63곳을 점검 대상에 포함하는 등 안전 취약 요인 발굴에 집중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분야별 건축, 전기, 소방, 가스 부문의 민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이 함께 점검에 나섰다. 이들은 드론과 열화상 카메라 등 전문 장비를 활용했으며, 시설별 특성을 고려한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현장 조치가 가능한 지적 사항은 즉시 해결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후속 조치를 강화해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 외에도 ‘주민 점검 신청제’ 운영과 QR코드를 활용한 가정용 자율 안전 점검표 제공을 통해 주민 참여를 유도했다. 안전용품(소화 패치, 휴대용 구급 밴드 세트) 배부 등 주민 참여형 안전 문화 확산에도 힘썼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군이 3년 연속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안전의식 확산과 현장 중심의 점검, 위험 요인 개선, 주민 동참이 이뤄낸 결과"라고 밝혔다.

황 군수는 "앞으로도 점검에만 그치지 않는 중대재해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민관 합동 안전 점검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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