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한누리전당 너울관' 15억 투입 정비 추진

총사업비 15억 원 투입, 안전·쾌적 환경 조성
'너울관' 12일 임시 휴관...회원 이용기간 연장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년 10월 07일(수) 14:48
장수군 '한누리전당 너울관' 노후시설 정비사업
[호남자치뉴스] 장수군은 오는 12일부터 12월 말까지 ‘한누리전당 너울관’ 노후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군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체육 환경 조성이 사업 목적이다.

개관 19년을 맞은 ‘한누리전당 너울관’은 수영장과 헬스장 등 군민 생활체육시설로 활용되어 왔다. 장수군은 금강수계기금을 활용, 총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노후 기계설비와 주요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너울관은 이번 현대화 사업 추진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사업 준공 시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장수군은 휴관 기간 동안 시설 정비를 집중적으로 추진하여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체육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주요 정비 내용은 지열 히트펌프, 공기열 히트펌프, 물탱크 등 노후 기계설비 개선이다. 또한 급수·순환설비, 수처리설비, 자동제어설비 등을 정비하여 시설 전반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수영장 운영에 필요한 설비를 종합적으로 정비하여 안정적인 시설 운영 기반을 갖추고, 군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과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장수군은 너울관 임시 휴관으로 시설 이용이 불가한 회원들에게는 이용기간 연장 조치를 할 계획이다. 휴관 일정과 회원 조치사항은 홈페이지와 문자 등을 통해 안내하여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현대화 사업을 통해 노후 기계설비를 개선하고 군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 활동과 각종 행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공사 기간 중에도 이용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세심히 관리하며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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