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관광재단, ‘고창 서해랑길 걷기 인증 이벤트’ 운영

코스별 특색 기념 배지 증정 및 협력 쉼터 연계
걷기 여행 활성화 추진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년 10월 02일(금) 09:24
고창문화관광재단, 서해랑길 걷기 인증 이벤트
[호남자치뉴스] 고창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코리아둘레길(서해랑길) 쉼터 및 지역관광자원 연계 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으로 완주자를 대상으로 ‘고창 서해랑길 걷기 인증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서해랑길 고창 구간의 걷기 여행을 활성화하고, 코스별 특색을 담은 기념 배지를 증정하여 걷기 참여를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한 협력 쉼터를 함께 운영하여 걷기 여행객에게 휴식과 편의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 소비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서해랑길 40~43코스 중 원하는 코스를 완보한 후, 코리아둘레길 공식 앱 ‘두루누비’를 통해 완보 인증을 할 수 있다.

완보 인증 후에는 해당 코스의 협력 쉼터를 방문하여 4,000원 이상 소비하면 코스별 기념 배지를 받을 수 있다. 40코스 협력 쉼터는 ‘카페 그리울’, 41코스는 ‘카페 노을’, 42코스는 ‘카페 연화리’, 43코스는 ‘솔트앤카페’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모로하우스’에서는 40~43코스의 기념 배지를 모두 받을 수 있다.

협력 쉼터에는 서해랑길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이 비치되며, 쉼터별 운영 여건에 따라 휴게공간과 식수, 화장실 이용 등 걷기 여행객을 위한 편의가 제공된다.

조창환 상임이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걷기 여행자들이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아름다움을 몸소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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