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승리 기원' 릴레이 시구... 지소쿠리클럽·김수희·강민혁

29일 밴드 지소쿠리클럽, 30일 가수 김수희, 1일 CNBLUE 강민혁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년 09월 28일(월) 16:16
KIA, 승리 기원 릴레이 시구 이벤트
[호남자치뉴스] KIA 타이거즈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T와의 홈경기에 맞춰 승리 기원 릴레이 시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9일에는 독보적인 매력의 인디밴드 '지소쿠리클럽'이 첫 시구자로 나선다. 2022년 지소쿠리, 신제로, 빈, 문산수, 홍비 5인조로 결성된 지소쿠리클럽은 특유의 청량하고 유쾌한 음악으로 인디 씬에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지소쿠리클럽 측은 "KIA 타이거즈 홈경기에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타이거즈의 13번째 우승을 응원하고, 이날 경기에서 꼭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30일에는 타이거즈 응원가 '남행열차'의 주역인 가수 김수희가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김수희는 2016년 이후 무려 10년 만에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방문하게 된다며, "10년 만에 다시 챔필을 방문해 타이거즈 팬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생각을 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오랜 시간 남행열차를 함께 불러주고 사랑해주신 타이거즈 팬 여러분과 함께 승리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 날인 10월 1일에는 연예계 대표 '타이거즈 찐팬'인 밴드 CNBLUE(씨엔블루)의 멤버 강민혁이 마운드에 오른다. 타이거즈 찐팬 강민혁은 2023년 9월 이후 3년 만에 다시 챔피언스 필드를 찾아 "어렸을 때부터 오직 타이거즈 뿐이었다. 다시 한번 마운드에 오르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선수단 모두에게 승리의 기운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던지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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