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 광역지자체 최우수상 수상

2026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상 영예
익산·순창 최우수-전주 우수 등 동반 수상 및 일자리 확대 성과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년 09월 21일(월) 18:16
전북 노인일자리 사업 최우수상 수상
[호남자치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21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6년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에서 전국 광역지자체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노인일자리 확대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 등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해 온 사업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도내 기초지자체와 수행기관 또한 함께 수상하며 전북 지역 노인일자리 사업의 성과를 입증했다. 시·군 부문에서는 익산시와 순창군이 각각 보건복지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전주시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노인일자리 사업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2021년 6만 1천여 개였던 일자리를 올해 역대 최대인 8만 9,633개로 늘렸으며, 총 4,24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양적 확대와 더불어 일자리의 질을 높이는 데도 주력했다. 지역사회 환경개선과 취약계층 돌봄 등 공공성이 높은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발굴하고, 시장형 사업을 확대하여 어르신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참여 기회를 넓혔다는 평가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지역 수요와 어르신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해 소득 보전과 사회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미정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최우수상에 대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약하고 계신 어르신들과 현장 실무자들이 함께 만들어 낸 성과”라고 언급했다. 또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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