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훈훈한 상생' 추석맞이 중증장애인 생산품 전시·판매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수성 홍보, 판로 확대
우선구매 특별법 취지 살려 자립 지원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년 09월 15일(화) 14:00
순창군, 추석맞이 중증장애인 생산품 전시·판매
[호남자치뉴스] 순창군은 지난 14일 군청 잔디광장 앞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 취지에 따라 공공기관의 우선구매를 활성화하고,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는 공공기관이 물품·용역 구매 시 해당 생산품을 우선 구매해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주관했으며, 해피드림(익산) 등 도내 6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참여 시설들은 사무용품, 식료품, 생활용품 등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중증장애인생산품의 품질과 경쟁력을 알렸다. 군청 및 읍·면 직원들도 행사장을 찾아 직접 제품을 살펴보고 구매하며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관심과 구매 활성화에 동참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장애인의 일자리와 자립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최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의 품질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공공부문에서부터 지속적인 구매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이 기사는 호남자치뉴스 홈페이지(hnjn.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hnjn.co.kr/article.php?aid=25196261239
프린트 시간 : 2026년 09월 23일 11:3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