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근대5종 '쾌거'... 전국대회 금 2, 은 2, 동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일반부 단체·혼성계주 금메달
양우승 은메달, 초등부 손세령·이태윤 메달 획득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년 09월 08일(화) 12:24
전남 근대5종 전국대회 금 2, 은 2, 동 1개 획득
[호남자치뉴스] 전남 근대5종 선수단이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전남 근대5종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와 전남근대5종연맹(전희섭)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해남 우슬경기장에서 진행된 제4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구 전남도청) 근대5종 선수단이 일반부와 초등부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양우승과 박상구가 총점 3,057점(펜싱 460점, 장애물경기 736점, 수영 612점, 레이저런 1,249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개인전에서는 양우승 선수가 총점 1,546점(펜싱 226점, 장애물경기 347점, 수영 337점, 레이저런 636점)으로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동기·김보경 선수는 혼성계주에서 총점 1,065점(펜싱 265점, 수영 319점, 레이저런 481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미래의 전남 근대5종을 이끌 유소년 선수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여자 초등부에서는 손세령(해남동초등학교 2년)이 총점 716점(수영 250점, 육상 466점)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고, 남자 초등부에서는 이태윤(장성사창초등학교 4년)이 총점 590점(수영 274점, 육상 316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전남 근대5종의 경쟁력을 보여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성인 선수들의 꾸준한 활약은 물론 유소년 선수들도 가능성을 보여준 만큼,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경기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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