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청 양궁, 제58회 전국 남녀 양궁 종합선수권 단체전 준우승 베테랑-신예 조화, 국내 정상급 기량으로 은메달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
| 2026년 09월 06일(일) 1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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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청 양궁팀 제58회 종합선수권 준우승 |
전라남도체육회와 전남양궁협회는 순천시청이 지난 3일 예천 김진호국제양궁장에서 폐막한 '제58회 전국남·여양궁종합선수권대회' 리커브 통합여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순천시청 양궁팀은 이번 단체전 준우승 외에도 앞서 두 차례의 전국대회에서 개인전 메달을 수확한 바 있다. 지난 6월 제36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대회에서는 유시현 선수가 개인전 금메달을, 8월 올림픽제패기념 제43회 회장기 대학·실업양궁대회에서는 이은경 선수가 개인전 은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최고 권위의 종합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에서 연속 입상하며 대외 경쟁력을 과시하는 모습이다. 특히 베테랑 선수인 이은경, 유시현 선수와 차세대 선수인 탁혜윤, 남수현 선수의 조화가 안정적인 경기력의 비결로 꼽힌다.
순천시청은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전북도청을 상대로 접전을 펼쳤으나 세트스코어 3-5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그러나 결승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은 압도적이었다. 8강전에서 인천광역시청을 6-0으로, 준결승전에서는 청주시청을 역시 6-0으로 제압하며 강력한 기량을 선보였다.
이러한 순천시청의 상승세는 오는 10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될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전남 선수단의 메달 획득 가능성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전국체육대회 리허설 무대인 종합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값진 준우승을 거두며 전남 양궁의 저력과 경쟁력을 보여준 순천시청 선수단에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높아진 경기력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결실을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