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수산업경영인 대회 기념 보리새우 90만미 방류

제12회 광주전남통합특별시 수산업경영인대회 특별행사
어린 보리새우 90만미 향화도항 방류, 어업인 소득 증대 기대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년 08월 27일(목) 14:56
영광군 수산업경영인 대회 기념 보리새우 방류
[호남자치뉴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제12회 광주전남통합특별시 수산업경영인대회 특별행사로 지난 26일 지역 특산 어종인 보리새우 종자를 향화도항 일원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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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류된 보리새우는 1년 내에 상품성이 있는 약 25cm까지 성장하는 갑각류이다. 주로 여름부터 초가을에 어획되며, 이 지역에서는 '오도리'로 불리며 영광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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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새우는 날것으로 먹을 때 특유의 단맛을 느낄 수 있으며, 뛰어난 육질과 식감으로 구이, 튀김, 볶음, 탕 등 다채로운 요리에 활용되는 고급 어종이다. 새우류 중 높은 부가가치를 지녀 어업인들로부터 선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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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관계자는 해양환경 변화와 남획 등으로 인해 수산자원이 감소하는 실정이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우량 수산종자의 지속적인 방류를 통해 풍요로운 어장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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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리새우 방류에 대해 지역 어업인들은 "방류 다음 해 어업 생산량이 눈에 띄게 증가한다"며, 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한 건강한 수산종자의 지속적인 방류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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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광군은 지난 6월 칠산 해역에 어린 대하 458만 미를 방류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올 가을철에는 새우 어획량이 늘어나 어가 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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