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강화된 방역시설' 양돈농장 운영 교육 실시

가축전염병 선제 차단, 양돈농장 방역 역량 강화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년 08월 27일(목) 12:16
고흥군, 양돈농장 방역시설 운영 교육
[호남자치뉴스] 고흥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의 선제적 차단과 지역 양돈산업 보호를 위해 '양돈농장 강화된 방역시설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축산정책과 관계자와 양돈협회 회원 등 총 19명이 참석했으며, 농가의 방역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농림축산검역본부 광주가축질병방역센터 이진호 수의사가 강사로 나서 강화된 방역시설 설치 기준과 운영 요령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고흥군은 또한 향후 추진 예정인 양돈농가 일제점검 계획을 공유하고, 농가별 점검 항목 및 대응요령에 대한 안내를 통해 현장 대응체계 강화를 도모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방역시설 운영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실제 농장 적용 방안과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등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거뒀다.

군 축산정책과 관계자는 "가축전염병은 사전 예방이 핵심인 만큼 이번 교육이 농가의 방역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앞으로도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방역 교육과 현장 점검을 지속 추진해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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