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전국 최초 ‘LG에너지솔루션 독자 배터리’ 태양광 가로등 유치 LG에너지솔루션·밀알복지재단 4.1억 원 규모 지원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
| 2026년 08월 27일(목) 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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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LG에너지솔루션 독자 배터리 태양광 가로등 |
이번 사업은 LG에너지솔루션이 태양광 가로등에 최적화해 처음 자체 개발한 특화 배터리를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하는 전국 최초 사례다. 사업비는 LG에너지솔루션의 기부금과 밀알복지재단이 모금한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설치 대상지인 광양읍 동천변은 시민들이 운동과 산책을 위해 즐겨 찾는 친수공간이지만, 일부 구간은 야간 조명 사각지대로 남아 있어 보행 안전을 위한 조명시설 확충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태양광 가로등 설치로 시민들은 야간에도 보다 안전하게 수변 보행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한 조명시설 확충으로 전력 사용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태양광 가로등은 별도의 전력 계통 연결 없이 낮 동안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해 야간 조명에 사용하는 독립형 시스템이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이 자체 개발한 독자 배터리를 탑재해 흐린 날이나 악천후에도 안정적인 조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LG에너지솔루션, 밀알복지재단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오는 10월 중순까지 가로등 설치와 점등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이번 사업은 민간기업의 기술력과 복지재단의 공익적 역할, 지자체의 행정력이 결합해 시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민·관 협력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친환경 공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