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교육지원청, ㈜탑선·방울샘라이온스와 '학생맞춤통합지원' 협약

민·관 협력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 총력
촘촘한 지역교육공동체 구축 시동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년 08월 27일(목) 11:56
장성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협약
[호남자치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선영)이 지역 기업 ㈜탑선, 지역 봉사 단체 장성 방울샘라이온스클럽과 손잡고 교육 사각지대 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8월 26일 장성교육지원청 청사 아우름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개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장학금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다각적으로 연계·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탑선은 2026년도에 장성 지역 초·중·고 학생 65명에게 총 7,2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학업과 성장을 돕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성 방울샘라이온스클럽은 지난 6월 관내 고등학생 3명에게 각 50만 원씩, 총 1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이미 지역사회 공헌에 뜻을 보탠 바 있다.

정선영 교육장은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동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학생들을 세심히 살피고 키워내는 든든한 협력체계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탑선과 장성 방울샘라이온스클럽 관계자들 역시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성의 인재들을 위한 지속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장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학생 맞춤형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모든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교육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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