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용담향교 '2026년 세대통합 기로연' 성료, 유교문화 계승 어르신 향한 경의와 건강 기원n세대 화합 다진 소통의 장 마련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
| 2026년 08월 24일(월) 1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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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용담향교 '2026년 세대통합 기로연' 성료 |
이번 행사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김명갑 진안군의회 의장, 전용태 전북특별자치도의원을 비롯한 지역 유림과 어르신,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로연(耆老宴)은 조선 시대 70세 이상 전·현직 문관들을 위해 국가가 베풀었던 잔치에서 유래한 전통 의식이다.
현대에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장수를 누리며 지역 사회의 모범이 되어온 송상완, 오길현, 김의곤 어르신 세 분에게 장수상이 수여됐다. 이는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존경의 뜻을 전하는 의미였다.
이와 함께 축하 공연과 오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역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어르신들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로연이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효 사상을 다시금 되새기고,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향교와 용담향교는 매년 봄·가을 석전대제 봉행 외에도 향교일요학교, 청소년 인성교육, 전통문화 시연 등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들 향교는 유교 이념 전파와 지역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지속해서 기여하고 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