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국내산 염소고기' 취급 3곳 선정…안심 표시

전북흑염소협회, 국내산 염소고기 100% 취급점 3곳 선정
전주·익산·남원 표시마크 부착, 소비자 신뢰 제고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년 08월 24일(월) 18:08
전북자치도 국내산 염소고기 취급업소 표시
[호남자치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사)전북흑염소협회가 국내산 염소고기 소비 활성화와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해 국내산 염소고기 100% 취급업소 3개소를 선정, ‘국내산 염소고기 취급업소’ 표시마크를 부착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비자가 음식점의 국내산 염소고기 취급 여부를 명확히 확인하고,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소비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1차 선정된 3개 업소는 국내산 염소고기를 취급하는 일반음식점 14개소 중 (사)전북흑염소협회의 확인을 거쳐 전주, 익산, 남원 소재 각각 1개소씩이다. 선정된 업소 외부 및 출입구에는 소비자가 쉽게 인지하도록 ‘국내산 염소고기 취급업소’ 표시마크가 부착됐다.

(사)전북흑염소협회는 향후 국내산 염소고기 취급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표시마크 부착 업소에 대한 꾸준한 관리와 홍보를 통해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국내산 염소고기 소비 기반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최근 염소고기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표시마크 부착이 국내산 염소고기의 차별화와 소비자 신뢰 확보는 물론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소비 기반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영기 (사)전북흑염소협회장은 “표시마크를 통해 소비자들이 국내산 염소고기 취급업소를 쉽게 확인하고 안심하며 선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국내산 염소고기 신뢰도 향상 및 소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이 소비자에게는 국내산 염소고기 안심 선택 정보를 제공하고, 생산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국내산 염소고기 소비 활성화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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