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고향사랑' 기부 추진…추석 '명품 전복' 선물

10만 원 이상 기부자 50명 추첨
부모님께 진도산 전복 1kg 배송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년 08월 24일(월) 13:08
진도군,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호남자치뉴스] 진도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진도산 농수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고향愛(애) 기부하고, 부모님께 전복 한 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8월 20일부터 9월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 기간 중 진도군에 10만 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을 대상으로 한다. 50명을 무작위 추첨해 약 3만 원 상당의 진도산 전복 1킬로그램(kg)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당첨자가 직접 지정한 부모님, 친지, 지인 등의 주소로 추석 명절 전에 전복을 배송하여 고향의 정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명절을 맞아 고향을 생각하는 출향인과 진도에 관심을 가진 국민의 기부 참여를 유도하고, 진도산 전복의 소비 촉진은 물론, 지역 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이벤트 당첨자는 9월 18일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개별 통보도 함께 진행된다. 당첨자에게 배송지 확인 후 9월 21일부터 경품을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기부금의 30퍼센트(%)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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