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미래 10년' 농촌공간 재구조화 계획 공청회 고창군 농촌소멸 위기 극복 '미래 10년' 청사진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
| 2026년 08월 05일(수) 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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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계획 주민공청회 |
고창군은 지난 7월 29일 동리국악당에서 지역주민과 기관·사회단체, 관계기관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농촌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향후 10년(2026~2035년)간의 청사진으로 제시됐다.
'고창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기본계획'은 '글로컬 농촌 고창(K농촌공간의 기준을 고창이 만든다)'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이는 지역별 특화성장 거점 마련과 경제 순환구조를 통한 지속가능한 고창을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농촌재생활성화 지역은 서북부(생태관광 중심), 북동부(산업·일자리 중심), 서남부(농업·식품 중심) 3개 권역으로 특화 편성될 예정이다.
주요 후보사업으로는 고창읍 농촌특화지구 내 농촌공간정비사업(전북대고창캠퍼스 인근 대규모 축사 철거 등), 세계유산 역사·문화경관벨트(고인돌유적지 인근), 역사체험형 농촌융복합거점조성(전봉준 장군 생가 인근) 등이 제시됐다.
고창군은 공청회 결과를 바탕으로 고창군 농촌공간 정책심의회 심의 등 후속 행정절차를 거쳐 최종 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민이 공감하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농촌공간 혁신적인 변화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