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의회, 4개 항만공사 통합 철회 촉구 정부 4개 항만공사 강제통합 추진 철회 촉구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
| 2026년 07월 28일(화) 15:00 |
![]() |
| 광양시의회, 4개 항만공사 통합 철회 촉구 |
시의회는 성명에서 항만공사 통합은 단순한 공공기관 조직 개편이 아니라 국가 물류체계와 항만별 성장전략, 지역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임을 지적하며 일방적인 추진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또한, 여수광양항, 부산항, 인천항, 울산항은 물동량 구조와 배후산업, 발전 전략이 서로 달라 항만별 특성에 맞는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광양항은 수출입 물동량 전국 1위를 기록하는 국가 핵심 물류 거점으로,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북극항로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와 전략적 육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통합 추진은 항만의 자율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도입된 항만공사 제도의 취지에 맞지 않으며, 지역 산업과 도시계획, 고용, 환경 등이 연계된 항만정책은 지역 균형 발전과 국가 물류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광양시의회는 정부에 4개 항만공사 통합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지방정부와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민·관·학 협의체를 구성해 충분한 공론화 절차를 거칠 것을 촉구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