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026년 농어촌 쓰레기 수거지원' 발대식…환경 정화 '총력'

남원시 농촌 경관 개선, 주민 삶의 질 향상
쓰레기 수거·영농폐기물 분리, 클린농촌반 53명 활동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년 07월 28일(화) 14:32
[호남자치뉴스] 남원시는 농촌 지역의 경관 개선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2026년 농어촌 쓰레기 수거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신규 사업으로, 농촌 내 방치된 쓰레기 수거, 영농폐기물 적정 분리, 주민 대상 분리수거 교육 및 캠페인 등을 포함한다. 올해는 주생면, 금지면, 대강면, 보절면 4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53명의 주민이 8월부터 12월까지 월 2~4회 '클린농촌반'으로 활동하며 직접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사업 수행은 농촌 지역 쓰레기 수거·처리에 전문성을 가진 '사회적협동조합 푸르메가 사는 지구'가 맡는다.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7월 28일에는 클린농촌반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농어촌 쓰레기 수거지원 사업 발대식'이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방향과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클린농촌반원의 역할과 책임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폐기물 취급 방법, 보호장비 착용 요령, 폭염 대응 수칙 등 안전보건교육도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원시 관계자는 "농어촌 쓰레기 수거지원 사업이 농촌 정주여건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업"이라며, "안전한 작업환경 속에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지원하고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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