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도시재생 건축공사 '순항'... 지역 활력 기대

팔복동·서노송동 도시재생 건축공사 완공 박차
거점시설 운영으로 주민 만족도 및 지역 활성화 견인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년 07월 28일(화) 14:32
인후반촌 도시재생 거점시설 조감도
[호남자치뉴스] 전주시 팔복동과 서노송동에 도시재생 거점시설이 조성된다. 이 시설들은 주민 만족도 증대와 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전주시는 팔복동 '신복방앗간'과 '인후반촌 도시재생 거점시설' 등 팔복동과 서노송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도시재생사업 건축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전주시가 2020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2021년부터 추진된 마중물사업의 일환이다.

전주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2년까지 부지 매입을 마쳤다. 또한, 지난해까지 거점시설 운영을 위한 지역 주민 대상 역량 강화 교육과 운영 주체 선정을 완료한 바 있다.

시는 도시재생사업의 핵심인 거점시설 건축공사를 위해 지난해 12월까지 설계를 완료했다. 이후 행정절차 추진 및 시공사 선정 과정을 거쳐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두 곳의 도시재생 거점시설 중 팔복동 신복방앗간은 오는 10월 준공 예정이며, 인후반촌 어울림 센터는 내년 4월 완공될 예정이다.

조성될 거점시설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마을사회협동조합'과 전주시의 관련 부서(노인복지과, 건축과, 보건소 등)가 운영 주체로 참여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주시는 거점시설 준공 후 지역 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칠현 전주시 광역도시기반조성국장은 "주거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거점시설 준공이 임박했다"며 "이들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청년단체 유입, 주변 상권 활성화 등 도시재생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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