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통문화연수원, 여름방학 '특별한 여름' 연수 운영

전주전통문화연수원, 여름방학 '가족 특화' 연수
1박2일 전통체험, 선착순 7가족 모집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년 07월 27일(월) 16:00
전주전통문화연수원 '특별한 여름' 연수
[호남자치뉴스] 전주전통문화연수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전주에서 만나는 특별한 여름’ 특별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 연수는 기존 15인 이상 단체 대상 전통문화 연수를 개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국가무형유산 김동식 선자장의 부채 제작 시연 및 부채 만들기, 판소리, 대금 등 우리 음악을 감상하며 전통차를 즐기는 ‘우리 소리와 함께하는 전주부윤 다과상’ 등으로 구성됐다.

전통문화체험은 조선시대 사또가 근무했던 전주동헌에서 진행되며, 참가자 숙소는 독립운동가 장현식 고택, 임실 진참봉 고택, 정읍 고택 등 100년 이상 된 역사적 한옥들로 마련된다.

참여 희망 가족은 27일 오전 10시부터 전주전통문화연수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총 7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1인당 6만 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주전통문화연수원 측에 문의하면 된다.

송정하 전주시 한옥마을사업소장은 이번 특별 프로그램이 가족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많은 가족이 참여하여 전주의 전통문화와 한옥의 매력을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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