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청소년성문화센터, 남성 양육자 특강 "남다른 아빠의 정석" '남자다움' 틀 깬 성평등 양육 문화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
| 2026년 07월 26일(일) 1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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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구 성문화센터 '남다른 아빠의 정석' 특강 |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남자다움'이나 '경제적 책임감'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아빠 양육자가 자녀와 친밀하게 감정을 나누고 성(性)에 대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방안을 찾는 데 중점을 뒀다. 강연은 남다른성교육연구소 고상균 소장을 초청해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남성성 성찰, 양육관 재해석, 자녀 연령별 성적 발달 수용, 일상 속 자연스러운 성교육 대화법 등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뤘다.
특히, 사전 수집된 아빠들의 실제 양육 고민을 바탕으로 한 질의응답 및 브런치 소통 시간이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자는 “아이에게 성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빠로서의 부담감을 내려놓고 아이와 마음을 터놓고 대화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혜연 광산구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가정 내 성평등 양육 문화 조성을 위해 남성 양육자의 주도적 참여와 역할 변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 가정의 건강한 성 가치관 확립과 성평등한 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양육자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산구청소년성문화센터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대상의 성평등 의식 제고 및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을 위한 교육 및 상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