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우리전북 착한기업' 7곳 동시 가입 '최다'

군산지역 7개 기업, '우리전북 착한기업' 동시 가입
도내 최다 규모, 누적 기부액 15억 6천만 원 달성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년 07월 24일(금) 18:16
군산시, 전북 사랑의열매 '우리전북 착한기업' 가입식
[호남자치뉴스] 군산시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전북 사랑의열매)는 24일 군산시청에서 '우리전북 착한기업 가입식'을 개최했다.

'우리전북 착한기업'은 전북 사랑의열매가 올해 신설한 법인 기부 프로그램으로, 3,000만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이 참여 대상이다. 이번 가입식에서는 군산지역 7개 사가 동시에 가입하며 도내에서 가장 많은 참여 규모를 기록했다.

가입 기업은 ㈜금호로지스, ㈜세아베스틸, 군산도시가스㈜, ㈜새만금세빛발전소, ㈜파랑우산태양광, 타타대우모빌리티㈜, OCI㈜ 군산공장이다. 이들 기업이 지금까지 기부한 누적 금액은 현물을 제외하고 총 15억 6,4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행사는 참석자 환담, 현판 전달,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가입 기업에는 현판 수여와 더불어 간행물 등재, 참여 기업 네트워크 모임 초청, 정부 포상 추천, 맞춤형 사회공헌사업 등의 예우가 제공된다.

한명규 전북 사랑의열매 회장은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단체 가입이 전북 전역으로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재준 군산시장 또한 7개 기업의 동시 참여가 뜻깊고 고마운 일이라고 강조하며, 시에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이 기사는 호남자치뉴스 홈페이지(hnjn.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hnjn.co.kr/article.php?aid=24446391016
프린트 시간 : 2026년 07월 26일 19: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