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중장기 장애인 복지 증진 종합계획 수립 착수

시, 25일 ‘제3기 전주시 장애인 복지증진 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년 06월 25일(목) 15:22
전주시 중장기 장애인 복지 증진 종합계획 수립 착수
[호남자치뉴스] 전주시가 지역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에 돌입했다.

시는 25일 윤동욱 전주 부시장과 용역수행기관인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 유관기관 전문가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전주시 장애인 복지증진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전주시 장애인 복지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변화하는 복지 수요와 정책 환경을 반영해 향후 5년(2027년 ~2031년)간 추진할 전주시 장애인 정책의 비전과 추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과업 내용은 △전주시 장애인 정책 자원 현황 분석 및 발전 방향 제시 △장애인 및 장애인 복지서비스 이용자 실태·욕구 조사 △공공 및 민간기관 종사자, 전문가 의견 조사(FGI) △전주시 장애인복지과 소관 각 조례에 따른 계획 반영 △장애인 시책의 수립·시행 △ 기타 장애인 복지 증진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특히 시는 향후 수립될 종합계획에 장애인 당사자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공청회와 설문조사 등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실행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윤동욱 부시장은 “전주시의 장애인 정책 사업들의 문제점 및 개선책들을 현실에 맞게 평가하고,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용해 장애인 종합계획 용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장애인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복지정책 및 세부 추진 과제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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