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탄소중립도시로 ‘한 걸음 더’
시, 올해 총 23억 원 투입해 완산구 내 신재생에너지 총 323개소 보급 지원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
| 2026년 05월 26일(화) 1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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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청 |
시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정책 일환으로 산업통상부의 ‘2026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8년 연속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특정 지역 공공·상업·주택시설에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의 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10억 76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지난 2월 한국에너지공단과 참여업체와 협약체결 후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23억 원이 투입된다.
올해 사업 대상 지역은 완산구 일원으로, △주택용 태양광 290개소(1134kw) △태양열 11개소(149.6㎡) △지열 22개소(385kw)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설티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간 약 2069MWh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연간 474toe의 화석에너지 대체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4인 가구 기준으로 약615세대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중동사태 장기화로 인한 전기요금 및 에너지 비용 인상으로 부담을 느끼는 시민들의 부담을 낮춰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를 낼 수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간 이 사업을 통해 총 1586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한 바 있다.
김현옥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전환 및 보급사업의 지원 규모를 확대해 지역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탄소중립도시 전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