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도리포 유채꽃 축제 성료

봄과 바다가 어우러진 도리포서 이틀간 다채로운 행사 펼쳐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년 05월 04일(월) 15:49
유채꽃 축제 무대와 송림숲걷기 모습
[호남자치뉴스] 해제 유채꽃축제추진위원회는 ‘2026 무안 도리포 유채꽃 축제’가 지난 5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도리포 일원에서 열려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해제의 봄, 유채와 바다의 속삭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도리포 송림숲과 10.7ha 규모의 유채꽃 경관단지를 중심으로 펼쳐졌으며, 군민과 관광객 1,000여 명이 찾아 봄 정취를 즐겼다.

축제 기간 방문객들은 유채꽃이 만개한 경관단지와 도리포 해변 산책길을 따라 자연 속 여유를 만끽했으며, 송림숲 걷기 행사와 플로깅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이와 함께 전국양파생산자협회와 함께한 양파 소비촉진 행사와 도리포 곱창돌김 판매 등 지역 농수특산물 홍보도 이뤄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됐다.

또 버스킹 공연과 페이스페인팅, 유채꽃 액자 그리기, 도리포 김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호응을 얻었다.

유채꽃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과 포토카드 사진 인화 서비스도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제 유채꽃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도리포의 아름다운 자연과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축제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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