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청 태권도팀, 실업연맹회장기 단체전 정상 올라 전국 강호 제치고 금메달…유은진 개인전 동메달 획득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
| 2026년 05월 03일(일) 1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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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청 태권도팀 선수단이 전남 광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3인조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성과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전라남도 광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거뒀다.
전국 실업팀이 대거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 경주시청 선수단은 조직적인 경기 운영과 팀워크로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경기는 16강에서 대전 서구청을 1-0(14-10)으로 꺾은 뒤, 8강에서 충남도청을 2-0(9-5, 14-12)으로 제압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어 준결승에서는 수성구청을 상대로 접전 끝에 2-1(5-6, 7-6, 11-9)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인천 동구청 선수의 부상으로 기권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개인전에서는 유은진(-53kg)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원 여성 선수로 구성된 경주시청 태권도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안정된 전력과 높은 경쟁력을 입증하며 향후 전국체전에서의 활약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상제 경주시청 태권도팀 감독은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전국체전에서도 상위 입상을 목표로 더욱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