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친환경 농산물 인증 비용 지원…“농가 경제적 부담 던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
| 2026년 04월 02일(목) 0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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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 친환경 농산물 인증 비용 지원…“농가 경제적 부담 던다” |
친환경 농가는 매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정한 기관의 인증 심사를 받아야 하며, 이때 신청료와 관리비 등 비용이 발생한다.
이에 시는 유기농·무농약 등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관내 124개 농가에 건당 최대 35만원(잔류 농약 검사 포함 시 최대 44만원)의 인증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유기·무농약 가공식품 생산자와 취급자에 대한 인증 비용도 함께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실제 소요 비용의 85% 수준이며, 가공식품 인증비는 건당 최대 100만원, 취급자 인증비는 건당 최대 55만원까지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 및 사업자는 친환경 농산물 인증서, 가공식품 인증서, 취급자 인증서 등 관련 증빙 자료 사본과 신청서를 오는 11월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연중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친환경 농가들이 매년 겪는 인증 비용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내 훌륭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더욱 확대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