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섬 주민 대상 찾아가는 복지상담 추진

삼산면 시작 도서지역 순회 방문…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서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년 03월 20일(금) 11:16
여수시가 도서지역 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섬마을 복지상담’을 추진했다.
[호남자치뉴스] 여수시가 도서지역 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섬마을 복지상담’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와 사회보장급여 신청자의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지원 필요 사항을 파악하며 각종 사회복지서비스 안내와 민간 서비스 연계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삼산면을 방문해 10가구를 대상으로 가정 방문 상담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생활실태 확인 ▲기초생활보장 등 사회보장급여 신청 안내 ▲긴급지원 및 각종 복지서비스 연계 ▲생활 애로사항 상담 등이다.

특히 정보 부족이나 이동 불편으로 지원을 받지 못한 위기 가구를 적극 발굴해 사회보장급여 신청을 지원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민간 자원을 연계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도서지역은 거리와 정보 접근성 등의 제약으로 복지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2008년부터 매년 5회 이상 도서지역을 방문해 현재까지 총 99회를 실시했으며 올해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3월부터 도서지역 3개소(남면·화정면·삼산면)을 대상으로 순회 방문할 계획이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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