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 보니타정원·토굴발효,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 획득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
| 2026년 03월 18일(수) 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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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청 |
보니타정원(대표 정진강)은 다양한 허브 식물을 활용한 향기 치유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치유농업시설이다. 라벤더, 로즈마리, 바질 등 허브 재배와 함께 아로마 향기 체험, 허브차 체험, 천연비누·화장품 만들기 등 오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토굴발효(대표 김상관)는 전통 발효식품과 장류 문화를 기반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된장과 고추장 등 전통 장류 만들기 체험, 발효음식 교육, 발효식품 시식 프로그램 등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와 농촌체험을 결합한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우수치유농업시설 인증은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역량, 시설환경, 안전관리 체계, 전문인력 확보 등 엄격한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전국 91개소와 전북 8개소가 인증을 받았다. 이 가운데 고창군에서 2개소가 선정되며 지역 치유농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치유농업은 농업·농촌의 자연환경과 농업활동을 활용해 신체적·정신적 건강 회복을 돕는 활동으로 최근 국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원예활동, 자연체험, 농촌문화 체험 등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 정서 안정, 사회적 관계 회복 등 다양한 치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성동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은 고창군 치유농업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며 “앞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 확대와 시설 육성을 통해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