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SK행복나래, ‘행복두끼 프로젝트’ 본격 추진

민·관 협력으로 결식 우려 아동 40명, 1년간 도시락 제공 -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년 03월 13일(금) 10:50
순천시-SK행복나래, ‘행복두끼 프로젝트’ 본격 추진
[호남자치뉴스] 순천시는 결식 우려 아동의 결식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순천시가 지난해 12월 SK행복나래(행복얼라이언스),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급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민·관 협력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안정적인 식사가 어려운 아동 40명으로, 올해 3월부터 1년간 주 2회 배달 업체에서 도시락 배달·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끼니 걱정 없이 일상생활과 학업에 집중하고 건강한 신체적·정서적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업 종료 이후에도 결식 우려 아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공공 급식제도와 연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결식 우려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아동 복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아동급식 가맹점에서 급식단가 이상의 단품 식사류를 할인 또는 무상 제공하는 ‘착한급식 가맹점’을 2026년까지 30개소로 확대 발굴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한 홍보를 통해 나눔 실천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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