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예술회관, 11월 무료영화 ‘좀비딸’ 20일 상영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
| 2025년 11월 05일(수) 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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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예술회관, 11월 무료영화 ‘좀비딸’ 20일 상영 |
이번 상영은 오후 3시와 7시 30분, 하루 2회에 걸쳐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상영한다
영화 ‘좀비딸’은 독특한 설정과 따뜻한 가족애를 담은 휴먼 코미디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좀비가 된 딸’을 지키려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특히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하는 스토리는 유쾌하게 웃었다가 또는 뭉클하게 울어버리는 감정으로 2시간을 꽉 채울 것이다.
주연은 배우 조정석이 ‘정환’역을 맡아 익살스러운 아버지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에서 감초 역할을 하는 할머니 ‘반순’은 이정은이 맡게 되어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가을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러닝타임은 114분이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12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다. 만석 시 입석이 불가하며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