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립도서관, 인문학 글쓰기 강연 운영

'함께 쓰고 함께 읽는, 사유의 문학 살롱'개최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5년 09월 18일(목) 10:50
함께 쓰고 함께 읽는, 사유의 문학 살롱 포스터
[호남자치뉴스]목포시립도서관은 오는 10월 14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인문학 글쓰기 강연 '함께 쓰고 함께 읽는, 사유의 문학 살롱'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김희영 작가의 진행으로 총 10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일상 속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필사·합평·낭독회를 통해 글쓰기 감각을 키워나가게 된다.

이를 통해 인문학적 사유를 확장하고, 스스로의 삶을 성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인문학을 생활 속에서 가까이하며,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월 19일 오전 10시부터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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