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발차기! 수성구청 태권도선수단, 제23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종합우승 개인전 금 2, 은 1 획득으로 개인전 종합우승 달성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
2025년 06월 22일(일) 1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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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 태권도선수단이 제23회 한국여성태권도 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수성구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7체급에 출전해 금메달 2개(유은진(-49kg), 강명진(-53kg)), 은메달 1개(이진주(-67kg))를 획득하며 개인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강명진, 유경민, 유은진, 최여진, 류지수, 김가현 선수가 출전한 5인 조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수성구청 태권도선수단의 전력과 조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청 태권도선수단이 또 한 번 자랑스러운 기록을 만들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수성구청 태권도선수단은 2015년 창단 이후 전국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오며, 한국 최고의 여자 실업 태권도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