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국민의 소중한 권리, 투표”차질없이 만반 준비
군민 불편 투표 누락 없도록 총력 대응, 투표율 제고에 최선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
2025년 05월 13일(화) 1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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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청 |
군은 지난 10일 명현관 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및 읍면장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선거 준비 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군민들의 투표율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투표소까지 이동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거소·선상투표 신청 현황을 점검하고, 읍면에서는 주민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해남군은 대선 일정이 확정된 지난달부터 선제적으로 선거 업무 추진에 돌입한 상황으로, 5월 11~13일 선거인 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 13일 읍면 투표관리관 요육, 14~21일 선거인 명부 누락자 등재 등의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제21대 대통령선거는 5월 29~30일 사전투표, 6월 3일 선거일 투표로 진행된다.
사전투표는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는 투표용지에 표기된 지정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