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박천우·믄사엠 부부, 새농민상 수상 반딧불 사과 생산 및 기술 보급에 앞장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
2025년 05월 12일(월) 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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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박천우·믄사엠 부부, 새농민상 수상 |
’이달의 새농민상‘은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선도 농업인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지역농협의 추천을 받아 중앙본부에서 최종 선정, 시상한다.
이들 부부는 반딧불 사과 등 무주 특산물 생산과 기술을 보급에 앞장서며 무주농업 발전은 물론, 작목반원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박천우·믄사엠 부부는 새농민 본상 후보에 올랐으며 부부 동반 해외연수 혜택도 누리게 됐다.
한편, 박천우 씨는 2023년부터 무주군농업경영인회 회장으로도 활동하며 후계농업인 육성과 농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