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농민들과 풍년기원 모내기 구슬땀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
2025년 05월 08일(목) 1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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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농민들과 풍년기원 모내기 구슬땀 |
심덕섭 고창군수와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과 군의원들은 8일 오전 신림면 송용리 모내기 현장을 찾아 직접 이앙기에 올라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 현장은 기범수(50)씨의 논에서 진행됐으며, 기씨는 신림면 일대 약 17.9㏊의 논에서 쌀을 재배하고 있다.
고창군은 5월 중순부터 한 달간 본격적인 모내기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벼농사 필수 영농자재인 벼 못자리용 상토와 제초용 우렁이, 벼 육묘장, 유기질비료 등 지원사업을 추진해 적기 영농을 지원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농업인의 땀과 노력이 우리 고창의 근간이자 미래다”며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을 위해 농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