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종 전남도의원, 생활불편 ZERO! 복지기동대 활동 함께하며 현장 목소리 들어

주거환경 개선 봉사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앞장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5년 05월 07일(수) 11:50
박원종 전라남도의원이 지난 4월 17일 영광군 법성면에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함께 지역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하고 있다.
[호남자치뉴스] 전라남도의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지난 4월 17일 영광군 법성면에서 진행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동에 참여해 지역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에 함께했다.

이번 복지기동대 활동은 영광군 법성면에 거주하는 77세 박 모 어르신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지원 활동으로, 집 안팎의 정리와 청소, 도배, 소방 안전점검 등이 이뤄졌다.

이날 활동에는 박원종 의원을 비롯해 복지기동대원, 영광소방서, 한국수력원자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환경실무원 등 총 30명이 함께 참여하여 실질적인 지원에 힘을 보탰으며, 박원종 의원은 “주변의 관심이 절실한 어르신을 위해 복지기동대가 직접 나서 도운 오늘의 활동은 현장에서 정책이 실현되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도의회 차원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의회는 앞으로도 각 지역의 복지기동대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며, 주민 밀착형 복지 실현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이 기사는 호남자치뉴스 홈페이지(hnjn.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hnjn.co.kr/article.php?aid=15636438527
프린트 시간 : 2025년 05월 09일 02: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