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부량면,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으로 촘촘한 복지행정 추진

오는 4월 4일까지 취약계층 가정방문으로 복지행정 강화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5년 03월 18일(화) 09:15
김제시 부량면,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으로 촘촘한 복지행정 추진
[호남자치뉴스]김제시 부량면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89세대를 대상으로 오는 4월 4일까지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이인덕 부량면장 등 관계 공무원이 4인 1조를 구성해 각 세대에 직접 방문하고,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와 상담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제공해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고자 방문 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으로 대상자의 건강상태, 영양섭취, 주거환경 등 생활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개인별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 제공하고, 향후 철저한 사후관리로 취약세대의 생활안정과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 언제든지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하겠으며, 복지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여, 촘촘한 복지행정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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