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도시센터, 치유문화상품 반짝매장 ‘청년, 김반디의 방’ 운영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5년 03월 18일(화) 09:07
고창문화도시센터, 치유문화상품 반짝매장 ‘청년, 김반디의 방’ 운영
[호남자치뉴스]고창문화도시센터가 오는 21~23일까지 카페 밀과보리에서 치유문화상품 ‘청년, 김반디의 방’ 반짝매장을 운영한다.

‘청년, 김반디의 방’은 청년의 마음을 치유하는 방을 주제로, 지난해 선정된 치유문화상품을 활용하여 전시와 판매를 진행한다.

치유문화상품으로는 △고창 농산물을 활용한 4종 차 △고창 고인돌을 활용한 타로카드 △ 고창 솔향을 담은 비누로, 청년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타로카드와 연계한 '고인별 상담소'와 나만의 타로카드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며, 반짝매장 한정 메뉴인 간식과 차도 판매될 예정이다.

이문식 센터장은 “이번 반짝매장은 고창의 자원을 활용하여 청년의 마음을 위로하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을 대상으로 고창의 치유문화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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